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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떠난 여자들만 가는 여행...

by / 2022-08-22

보홀 직항기가 뜬다는 소식에 서둘러 비행기표를 사고, 여러 호핑투어를 비교하다가 둘이 한다는 호핑투어가 어떨지 궁금해서 신청해 봤는데, 어머니와 마음껏 마스크 벗도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를 어머니라 부르면 늙어가는거라는데... 어머니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는 참.... 아무튼 고마운 남편 덕에 애들 맡기고 잘 다녀와서 엄마와 또다른 추억 한줄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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