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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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오카다 멤버라 자주 옵니다.
by 박현정 / 2024-10-01
저희 80대 어머니가 카지노를 좋아하셔서 2달에 한번은 같이 모시고 오는데요, 저는 카지노에는 관심이 없어서 투어파이브를 통해서 여기저기 매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저희 어머니가 오시면 꼭 가시는 상품이라 벌써 5번이나 다녀왔습니다. 기사는 늘 조니를 불러서 쓰는데 어머니께 잘해서 정이 가는 친구 입니다. 오카다 호텔에서 숙박권이 나와서 매번 거길 중심으로 다녀서 투어파이브에서 권하는 위치의 호텔에서 자는게 아니라 매번 더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뭐 어쩔수 있겠어요^^ 공짜 호텔을 마다할 수 없으니..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이유는 일단 점심을 소풍 나간 것 처럼 보트를 타고 나가서 먹어요. 작은 섬에서 보트맨, 가이드가 직접 바베큐로 구워서 식사로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굳이 어머니는 스노클링을 안하시거든요. 그런데도 배를 타고 지나가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자주 다니다 보니 딸, 아들만 가끔 물속에 들어가고 저는 구경만 합니다.
또, 리조트 시설에 샌드 온천? 이런게 있어요. 온천수 처럼 따듯한 물도 있고해서 어머니가 물놀이 + 점심식사 후에 모레 찜질 등으로 몸 푸시고 나오는데요.
아이들과가면 아이들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저녁 먹고 나오거든요.
자주가다보니 직원들도 저희 어머니와 제가 낯이 익은지 미스박 이래요.ㅋㅋ